
SNS 계정을 새로 만들고 나면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이 있습니다.
“게시물을 몇 개나 올려야 할까?”, “팔로워가 없는데 계속 올리는 게 의미가 있을까?”, “처음부터 광고를 해야 할까?”
새 계정은 처음부터 큰 반응을 만드는 것보다 계정이 어떤 주제를 다루는지 명확하게 만들고, 어떤 콘텐츠에 사람들이 반응하는지 데이터를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처음 30일은 무작정 게시물 수를 늘리기보다 계정의 방향을 잡는 기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주차 — 계정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
처음에는 이것저것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방문자가 프로필을 봤을 때 이 계정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바로 이해하기 어렵다면 팔로우로 이어지기 힘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뷰티 계정이라면 단순히 ‘뷰티 정보’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관리 팁’처럼 범위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로필 소개와 게시물 주제가 서로 연결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2주차 — 콘텐츠 형식을 여러 가지로 테스트하기
초반부터 한 가지 형식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짧은 영상, 이미지 게시물, 정보형 콘텐츠, 질문형 콘텐츠 등 여러 형태를 테스트해 보면서 어떤 콘텐츠에서 도달·조회·저장·댓글 등의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중요한 것은 게시물 하나의 성적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몇 개의 콘텐츠를 올려본 뒤 어떤 주제와 형식에서 상대적으로 반응이 좋았는지 공통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3주차 —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를 확장하기
초반 데이터를 어느 정도 확보했다면 이제 잘된 콘텐츠를 분석할 차례입니다.
예를 들어 ‘초보자를 위한 사용법’ 콘텐츠의 저장이 높았다면 비슷한 주제를 세분화해 후속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반응이 낮았던 게시물도 무조건 실패라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제목이 약했는지, 첫 이미지가 눈에 띄지 않았는지, 주제 자체의 관심도가 낮았는지를 나눠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4주차 — 팔로워 숫자보다 지표를 함께 확인하기
새 계정을 운영하면 팔로워 숫자에 가장 먼저 눈이 갑니다.
하지만 팔로워 수만 보면 계정이 실제로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통계를 통해 도달, 조회, 저장, 공유, 프로필 방문, 팔로우 전환 등을 함께 살펴보세요.
팔로워 증가가 크지 않더라도 콘텐츠 도달이나 프로필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 다음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데 의미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초반에 피하면 좋은 운영 방식
새 계정을 만들자마자 게시물을 한꺼번에 많이 올렸다가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보다는 감당할 수 있는 빈도로 꾸준히 운영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계정의 콘텐츠를 거의 그대로 따라 하거나, 게시물마다 계정 주제가 계속 바뀌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좋아요나 팔로워 숫자 하나만 보고 콘텐츠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고객이나 시청자에게 실제로 도달하고 있는지를 함께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0일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 한 달이 지나면 가장 반응이 좋았던 주제 2~3개를 골라 콘텐츠 비중을 높여보세요.
이때부터는 단순히 게시물을 많이 만드는 것보다 반응이 확인된 주제를 더 깊게 확장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SNS 운영에는 모든 계정에 똑같이 적용되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업종과 고객층, 플랫폼, 콘텐츠 형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작은 테스트를 반복하면서 자기 계정에 맞는 패턴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초기 노출이나 반응을 보완할 방법이 필요하다면 SNS RISE에서 운영 목적에 맞는 SNS 마케팅 서비스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운영을 기본으로 두고 필요한 영역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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